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녀를 믿지 마세요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강동원의 첫 영화 데뷔작이다. 브라운관 데뷔작은 2003년 MBC 드라마 '위풍당당 그녀'. *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이제껏 출연한 그 어떤 영화 중에서도 제일 먼지나게 두들겨 맞는 역할로 나온다. [[김하늘]]에게 2번, 아버지 역으로 나온 [[송재호]]에게 3번, 여동생으로 나온 [[이영은(1982)|이영은]][* 이건 강동원이 억울한 일이다. 김하늘이 강동원과 말싸움을 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강동원의 뺨을 때렸지만, '''쫘악''' 하는 찰진 소리를 듣고 뛰어 들어온 이영은 앞에서 김하늘은 자신이 뺨을 맞은 자세를 취했고, 이로 인해 강동원은 오해를 사고 바로 이영은에게 두들겨 맞는다. 이때 한 대사가 '''이 짐승아 짐승아 어떻게 여자를 때려!''']에게도 1번, 가족들에게 집단 폭행 1번. * 이영은도 이 작품이 영화로서의 데뷔작이다. 여담으로 이때가 [[이영은(1982)|이영은]]의 리즈시절. * 웹상에 떠도는 이 영화의 대본을 확인해본 결과 삭제되거나 수정된 씬이 꽤 있다. [[https://youtu.be/uTsJF9VK--8|삭제된 씬의 일부]] 아마 흐름상 부자연스럽거나 산만하다고 생각된 것들은 편집이 된 듯하나 최종상영본이 워낙 자연스러워서 티가 나지 않는다. * 영주 역의 캐스팅은 애초에 [[김하늘]]이 0순위로 낙점이 되었으나 희철 역은 남주인공 섭외에 난항을 겪다가 감독이 [[위풍당당 그녀]]에 출연한 [[강동원]]을 인상깊게 보고 기억해두었다가 캐스팅했다고 한다. 본래 강동원의 매니저는 강동원이 이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무척 반대했으나 강동원 본인이 시나리오가 맘에 들어서 밀어붙였다고 한다. * 촬영지는 충청북도 [[음성군]]이다. 원래는 [[경상북도]]로 하려고 했지만, 사투리로 웃기기 싫어서 [[충청북도]]로 결정했다고 한다. * 매년 충청북도 [[음성군]]에서 열리는 '음성 청결 고추 축제' 장면이 나온다. * 영주의 거짓회상 씬의 배경이 되는 고즈넉하고 앤틱한 카페는 후일 [[커피프린스 1호점]]의 주요 무대인 그 카페다. ('왕자 커피숍' 시절의 모습. 원래 드라마만큼 지저분하진 않았고, 오히려 이 영화의 모습과 비슷.) * 용강이라는 지명이 나오고 용강역이라는 역이 나오는데 실제 이 역은 창원의 [[용강역]]이 아니고, [[충북선]] [[소이역]]이다. 다만 영주가 소매치기에게서 보석을 다시 훔친 역은 [[음성역]]이다. 경부선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을 간다는 설정이니, 실제 루트는 아닌 셈. * 이래저래 시대를 잘 타고난 작품 중 하나. 여주의 사기범 전력은 그렇다치고, 그 내용이 대놓고 애먼 남주 성범죄 무고 씌우기나 허위 임신 날조 등 요즘 세상에서 대놓고 욕먹기 딱 좋은 내용들이다. 과거 인기 작품이었던 [[어린 신부]]조차 현 시점에서는 스토리를 문제 삼는 시각이 많은 게 현실인데, 가뜩이나 성범죄 무고에 일부 남성들에 분노가 커진 현 시점에서는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